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국가 돕기 가족걷기대회 사랑의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국가 돕기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들에게 ☆ 가족걷기대회

 


가뭄과 홍수, 바닷물 유입으로 해마다 수천 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 빈민가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지구촌의 현실입니다.
선진국들의 탄소 배출이 주요 원인인 지구온난화의 값비싼 대가를, 저수시설과 치수시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들이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단상에 오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현재 세계에는 4천만 명 이상의 기후난민이 있으며 30년 후에는 10억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보고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지난 해 기후난민국가를 돕기 위해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의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제15회 가족걷기대회를 펼쳤습니다.



“지구촌이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환경을 공유하며 사는 우리는 그들의 고통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만은 없다”고 전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장길자 회장은 “오늘 우리가 걷게 될 한 걸음, 한 걸음은 사랑 한조각, 희망 한조각이 되어 기후난민들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가 될 것”이라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딸들과 대기전력홍보관을 관람하던 김난희(39. 염창동) 씨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고 사람들이 질서정연해서 아이들 교육에 좋고,
나도 모르던 것들을 배웠다.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많이 느껴서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네팔 산간지역의 실태를 설명한 라자 람 바르타울라 네팔 영사는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행사를 열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측에 감사를 표하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이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과 에코 체험을 즐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회원 가족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고교 1년 학생은 말합니다.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배출해 기후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생각하니 정말 미안했어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국가 돕기 가족걷기대회




덧글

  • 빙수 2015/06/30 18:43 # 삭제 답글

    점점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사랑의 마음으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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